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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산2011! 전문가가 전하는 클라우드&빅데이터&분석 201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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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산2011] 전문가가 말하는 클라우드·빅데이터·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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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가 불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2011년은 그 어느 해보다도 IT관련 이슈가 풍성했다. 스마트폰, 태블릿 같은 모바일 기기 시장이 활기를 띠고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클라우드컴퓨팅이 유행하면서 모처럼 실리콘밸리는 활기를 찾았다. 세간에서 ‘1999년 불었던 IT붐이 재현되는 것 아니냐’라는 걱정이 나올 정도였다.

기업 최고경영자들은 구조조정을 덜 진행하면서 장기적으로 살아남을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한다. 그 결과 기업이 비용을 최소로 투자하면서 효과는 최대화하는 방안으로 클라우드 컴퓨팅에 눈을 돌렸다. 물리적 장비 구입에 쓰이는 비용을 줄이면서도 성능을 높일 수 있으며, 기업 프로세스와 생산성은 향상시키면서도 사용한 만큼 비용을 지불하는 데 기업들은 끌렸다.

빅데이터도 올해와 내년을 아우르는 뜨거운 열쇳말이다. 모바일 기기가 보편화 되고 트위터와 페이스북 같은 SNS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2008년부터 웹에서 발생하는 데이터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했다. 기업들은 꿈꿨다. SNS와 모바일 기기로 쏟아져나오는 엄청난 데이터를 분석하면 신세계가 나오지 않을까.

이를 분석해서 좀 더 효율적인 경영전략을 세우도록 돕는 기업들도 등장했다. IBM은 똑똑한 지구를 만들어주겠다며 효과적인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경영 효율성을 높여주겠다고 나섰다. SAP는 데이터들을 빠르게 분석하는 것도 경쟁력이라며 인메모리 어플라이언스 HANA를 통해 도와주겠다고 했다. HP는 빅데이터 속에서 의지를 제대로 찾는게 중요하다면 정확한 분석을, 오라클은 기존 기업 내에서 발생하는 정보와 함께 분석해서 제공하겠다고 나섰다.

그리고 이 엄청난 데이터 분석을 통해 모바일로 눈을 돌린 기업이 등장했다. 구글은 NFC 기능을 바탕으로 ‘구글지갑’이라는 서비스를 선보이며 모바일 결제 시장 공략에 나섰다. 애플도 2012년에는 NFC 기능을 탑재한 아이폰을 출시해 ‘애플지갑’이라는 서비스를 만들 것이라는 소문이 나왔다. 국내에서는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가 NFC 태그를 활용한 서비스에 나서고 있다. 이처럼 2011년엔 많은 기업들이 클라우드, 빅데이터, 분석, NFC와 관련해 관심을 보였다.

그럼 국내 IT관계자들은 위에 이 같은 이슈에 대해서는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

클라우드에 대해서는 정문조 KT 클라우드추진본부 팀장, 전인호 HP APJ BCS 총괄 부사장, 김경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마케팅 오퍼레이션즈 그룹 상무의 의견들을 들어봤다. 이들 모두 국내 클라우드 시장은 이제 막 시작했다고 봤다. 클라우드 서비스를 출시하고 있는 해외와 달리 국내는 가상화 중심의 프로젝트가 아직 더 활발하다고 분석했다.

빅데이터 관련해서는 한재선 넥스알 대표, 김병곤 클라우다인 대표가 의견을 내놓았다. 이들은 올 한해 국내에서 ‘빅데이터’를 제대로 이해한 사람들은 소수에 불과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제대로 된 이해가 뒷받침돼야 한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분석 관련해서는 이진권 SAS코리아 상무, 정경후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컨설턴트 차장의 의견을 들었다. 이들은 빅데이터가 등장하면서 분석 시장이 새롭게 각광받고 있고, 기업들이 SNS를 활용해 분석하려는 경향이 눈에 보인다고 말했다.

■ 클라우드

정문조 KT 클라우드추진본부 팀장

“KT는 데이터가 폭증하고 있는데 관심을 가졌다. 이 데이터 폭증 문제를 해결하려면 클라우드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어쩌면 유일한 답으로 클라우드를 생각했던 것 같다. 국내는 이제 막 클라우드 시장이 시작됐다. 해외와 달리 국내는 올해 들어서야 클라우드에 대한 개념이 이해됐으면, 이를 어떻게 기업 사업 전략에 활용하면 좋을지를 고민하는 움직임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IT 관리자를 중심으로 클라우드에 대한 인식이 퍼지다보니 이를 사내에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 같은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이런 점에 비춰볼 때 국내 클라우드는 이제 시작인 것 같다. 아직까지 클라우드를 잘 모르는 고객이 있는 만큼 각 기업이 원하는 서비스가 무엇인지를 정확히 알려주고 이해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다가가는 게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전인호 HP APJ BCS 총괄 부사장

“지난 4~5년 동안 해외 클라우드 시장에서는 퍼블릭 클라우드가 각광받았다. 그러나 실제로 퍼블릭 클라우드를 통해서 돈을 번 곳은 아마존과 세일즈포스닷컴 같은 일부 기업 밖에 없다. 게다가 퍼블릭 클라우드는 전체 클라우드 시장에서 비율이 9%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많은 기업들이 신뢰와 보안을 이유로 퍼블릭 클라우드에 대한 불안감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시장도 마찬가지다. 대다수 국내 기업들을 올 한해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중심으로 구축했다. 하지만 이제 곧 이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통합해서 관리할 수 있는 또 다른 형태의 클라우드를 필요로 할 것이라고 본다. HP는 클라우드로 각 기업이 갖고 있는 애플리케이션들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고객이 자사 환경에 맞게 어떠한 플랫폼을 형성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모델로 클라우드 시장이 변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김경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마케팅 오퍼레이션즈 그룹 상무

“클라우드는 지난해도, 올해도 떠오르는 키워드였다. 2011년 한국 클라우드 시장은 구름 위에 있는 개념을 땅으로 끌어내려 다양한 경험을 한 해로 기억될 것이다.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는 소비자 시장에서 불꽃 튀는 서비스 경쟁에 녹아들기 시작했다.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기업에서 실천적인 접근 방법이 무엇인지 모색하면서 각 기업 상황에 맞는 그림을 찾기 시작했다. 2012년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개념처럼 여러 형태의 클라우드를 비즈니스 성격에 맞추어 적용하는 해가 되리라 생각한다”

■ 빅데이터

한재선 넥스알 대표

“국내 시장은 빅데이터에 대한 개념이 아직 자리 잡지 못했다. 올 한해 빅데이터 관련해서 많은 벤더들이 메시지를 쏟아낸 반면 기업들은 빅데이터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르고 있다. 엄청나게 증가한 데이터가 빅데이터인가보다 라는 식의 감만 갖고 있을 뿐이다. 빅데이터를 말하는 벤더들 중에서 국내에서 빅데이터를 만져본 경우는 극히 드물다. 빅데이터는 직접 만지고 다뤄봐야 이에 대해서 정확한 설명이 가능하다. 2011년 국내 빅데이터 시장은 초기 단계다. 클라우드에 대한 개념도 이제 막 시작했는데, 이와 비교하면 빅데이터에 대한 이해 수준은 정말 미비하다. 하지만 빅데이터에 대한 관심은 정말 뜨겁다. 그렇기 때문에 2012년에는 빅데이터를 정말 제대로 이해하고 받아들인 기업들이 쏙쏙 등장해 빅데이터를 경험한 사례를 만들어 낼 것으로 보인다.”

김병곤 클라우다인 대표이사

“올 한해 국내 빅데이터 시장은 솔루션 중심으로 정의됐다. 벤더 위주로 빅데이터를 이끌어나가려는 움직임이 강했다. 그렇다보니 빅데이터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한 사람은 없었다. 기존 데이터 처리와의 차별성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등장했다. 결국 빅데이터를 가지고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궁금증만 가득한 해였다. 내년에 빅데이터 시장은 빅데이터를 가지고 무엇을 할 것인지 ‘가치’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본다. 빅데이터를 통해서 무엇을 얻고자 하는지 명확하게 파악한 다음에 접근하는게 필요하다. 잘 모른다고 해서 솔루션 중심으로 빅데이터를 해결하려고 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빅데이터에 대한 이해 부족 현상을 지원하기 위해 빅데이터를 가지고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검증은 어떤 식으로 이뤄지는지를 알려주는 교육이 오히려 더 활성화 될 듯 싶다.”

■ 분석

이진권 SAS코리아 상무

“빅데이터 시대가 되면서 데이터를 모으고 시뮬레이션 하는 ‘분석’ 역량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마이닝과 시뮬레이션을 통해 과거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얼마나 빠르게 결과가 나오냐의 차이가 기업 경쟁력을 가를 것으로 본다. 현재 국내에서 발생하는 정형 데이터와 비정형 데이터 비율은 8대2로, 아직까지는 정형데이터 비율이 훨씬 많다. 그러나 앞으로 비정형 데이터가 급속도로 증가해서 이 비율이 변할 것으로 본다. 그렇게 되면 비정형 데이터를 얼마나 잘 정리해서 분석할 지 등이 이슈가 될 것이다. 결국 빅데이터와 분석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될 것이다. 기존 분석이 아직까지 정형 데이터 중심으로 이뤄졌다면 차세대 분석은 정형 데이터와 마찬가지로 비정형 데이터를 모아서 분류하는 방식으로 나아갈 것 같다.”

정경후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컨설턴트 차장

“분석의 중요성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특히 과거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향후 결과를 예측할 수 있다는 점에서 분석은 앞으로 더욱 주목받을 것이다. 그동안 분석은 은행이나 제조업 중심으로 주로 이뤄졌다. 이제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분석 기술을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트위터와 페이스북 같은 SNS가 등장하면서 기업이 분석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통찰력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제는 누구나 다 모바일 기기를 들고 다니는 시대가 되면서 언제 어디서나 분석 자료를 볼 수 있길 원하는 고객이 많다. 분석 기술도 중요하지만 분석 결과를 얼마나 쉽게 볼 수 있냐는 점도 앞으로 중요해질 것으로 보인다.”

 

 

 

[출처] http://www.bloter.net/archives/89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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