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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SAS KOREA 동계 인턴 후기 - PT팀 황호익 2017.04.14
황호익 377 1
http://www.mysas.co.kr/sas_club/h_sample.asp?b_no=7249&gotopage=1&con=subject&keyword=&cmd=content&bd_no=41&gubun=

Review of SAS Internship

 

 저는 지난 2개월간 SAS Korea에서 소중한 인턴 경험을 마치고, 지금은 게임회사 정보분석팀에서 일하고 있는 황호익입니다. 

 

 최근 얼어붙은 채용시장에서 인턴자리 조차 구하기 힘들어 ‘금턴쉽’이라는 신조어가 나올 정도니 참 씁쓸합니다. 취직을 준비하고 있는 대학생들의 고통을 알기에, 그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정보제공 차원에서 늦게나마 인턴 후기를 적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사실 써달라는 요청도 있었고 저도 SAS에 고마움을 느끼고 있기 때문에…) 

 

1. SAS 인턴이 근무하게 될 부서

 

우선 SAS Korea는 인사/재무 등 여러 조직이 있지만 인턴을 뽑는 부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PSD(컨설팅)

 SSP(Pre Sales)

 Marketing

 Education

 Technical Support

 

 아래 3개의 부서는 직관적인 이름이지만 위에 2개는 뭔지 잘 모르실 것 같아서 설명을 드리면, PSD는 Professional Service Divison(맞나..?)라고 하는 컨설팅 부서입니다. 컨설팅 부서는 다시 Business Solution팀,  Advanced Analytics팀, Platform Technology팀으로 나뉩니다. 전 PSD부서의 PT팀에서 근무를 했는데 PSD인턴들은 주로 고객사의 프로젝트에 파견을 나가기 때문에 본사에 올 일이 거의 없었습니다. 저 또한 인턴 첫 1주와 마지막 날을 제외하곤 LG U+ 프로젝트로 상암으로 출근을 했습니다. BS와 AA팀은 성격이 비슷한 것 같긴 한데, PT팀은 분석보단 IT쪽에 더 가까운 성격인 것 같습니다. 

 SSP부서는 Sales Support Professional의 약자이며, PSD의 모든 팀을 포함합니다(그리고 CRM하는 팀, Risk Management하는 팀, Supply Chain하는 팀 등 더있습니다). 여긴 시니어급 이상들로 구성되어있고, 주로 제안서를 작성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전 컴퓨터 공학 지식이 거의 없는 통계학과 출신입니다. 프로젝트에 나와있는 동안 데이터 분석 보다 뒷 단에서 이뤄지는 것들 (데이터베이스와 서버 관리 콘솔 등)에 대해서 경험해 볼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주로 인턴들은 문서 작성을 하긴 하지만 결코 허드렛일만 시키진 않습니다. 업무를 받을 때, ‘인턴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닌 ‘효율이 떨어져도 많이 배울 수 있는 일’이라는 기준으로 업무를 받았습니다. 그 외에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현직 데이터 분석가에게 분석 관련 노하우에 대해서 들을 수 있었고, 숙련된 개발자에게 빅데이터 아키텍쳐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2. 인턴들에게 주어지는 혜택

 

① 무료 세스 자격시험

 비싼 SAS Certification을 무료로 응시할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단, 한 달에 한 번만 응시할 수 있습니다. 저도 2달 동안 2개의 자격증(Advanced와 Predictive Modeler)를 취득할 수 있었습니다. 프로젝트 나와있어도 이 날은 본사로 출근하게 해줍니다. 개이득.

 

② 2개월 동안 총 두 번의 휴가

 반차로 끊어 쓰셔도 되고 묵혔다가 이틀 연달아 쓰셔도 됩니다.

 

③ 업무용 노트북 지급

 말 그대로 업무용 노트북을 지급받습니다. 물론 퇴사할 땐 반납합니다.

 

④ 10명 남짓의 동료

 각박한 세상 속에서 같은 꿈을 꾸고 같은 길을 걸어온 동료들은 소중합니다.

 

3. 하고 싶은 말

 

 저는 앞서 말한 ‘인턴이 금턴이다’ 라는 말을 좋아하기도 하며 싫어하기도 합니다. 좋아하는 이유는 인턴을 해보고 나니 정말 금과 같은 경험을 얻었기 때문이고, 싫어하는 이유는 취직이 어려워 인턴 자리도 구하기 힘든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 인턴이 금턴인 진짜 이유는 학생도 아닌 그렇다고 완벽한 직장인도 아닌 단계에서 금처럼 빛나는 내일을 꿈꿀 수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좀 오그라들지만 모두 금turn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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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SAS KOREA 동계 인턴 후기 - 영업팀 황진호